다시 시작한지 6개월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에버노트를 다시 사용을 하기 시작한지 대략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뭐 그 이전에도 수년간 사용을 하다 필요성이 없어서 중단을 한 뒤 다시 사용을 하기는 한 것이지만, 사실 그 필요성도 다 안정성 문제때문에 사용을 중단하고 다른 서비스를 이용했었던 것입니다.

지난 6개월간 다시 에버노트를 사용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안정성이 많이 향상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에버노트는 자주는 아니지만 잊을 만 하면 오류가 나는 어이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을 하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유료사용자들에게 욕을 먹기도 많이 먹었죠. 서버가 반나절정도 다운이 된 적도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제 기억에 그 때 에버노트를 버리고 원노트로 옮긴 분이 많은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저도 이전을 고려하가 원노트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노트를 만들어 썼는데요. 한 2,3년간 쓰다보니 에버노트가 그립다고 해야할까? 여튼 그래서 에버노트로 다시 돌아왔고 지금은 아주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난 6개월간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서비스 오류가 발생을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뭐 맥에서 사용하는 앱이나 아이폰에서 사용을 하는 앱이 종종 다운이 되는 경우는 있었어도 자료나 만든 문서가 날라가는 정도의 문제는 아니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에버노트는 적응에 문제가 조금 있지 적응만 잘되면 상당히 편리한 도구 입니다. 문서를 만든다기 보다는 글을 쓰는 도구이기 때문에 문서도구로 착각을 하고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에버노트는 글쓰기는 물론 지금 보고 계시는 블로깅도 할 수 있으면 포켓이나 인스타페이퍼같이 웹페이지의 글을 저장도 할 수 있고 to-do 등도 할 수 있고 말이죠.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을 하느냐에 따라 단순한 텍스트 서비스가 될 수도 있고 엄청난 기능을 가진 서비스가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에버노트 서비스는 솔직히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몇몇의 꼼수를 쓰면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니 천천히 사용을 해보시고 결제를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